[천지일보 양평=김정자 기자] 경기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일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개최한 2023년 청소년축제 오락가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날 행사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약 14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놀이, 먹거리, 공연, 워터슬라이드 등 다채로운 체험이 마련됐다.먹거리 관련 ▲햇빛으로 요리하는 솔라레스토랑(대아초 학부모회 생태환경위원회) ▲알래스카 떡볶이(양서면주민자치위원회) 등 총 9개의 부스가 운영됐으며, 놀이와 체험 부스에 참여하면 먹거리 부스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10개의 현실 밀착 괴담을 다룬 옴니버스 공포 영화 ‘서울괴담’을 오는 27일부터 월정액 서비스를 통해 독점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웨이브는 10개의 개별 에피소드 형태로 제공한다. ‘서울괴담’은 서울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괴담들을 소재로 한다. 복수, 욕망, 저주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선사하는 10개의 괴이한 에피소드가 담겼다. 연기파 배우들과 골든차일드 봉재현, 우주소녀 설아&엑시, 몬스타엑스 셔누, 오마이걸 아린, 비투비 이민혁, 더보이즈 주학년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대표 이태현)가 2022년 주요 콘텐츠 라인업을 16일 공개했다.웨이브는 올해도 드라마, 예능과 함께 영화까지 오리지널 장르를 다변화하며 웰메이드 콘텐츠 30여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자체 기획·개발 스튜디오인 ‘스튜디오웨이브’를 통해 양질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하고 방송사, 제작사, 영화사, 엔터사 등 주요 파트너들과의 연대해 콘텐츠 IP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앞서 오는 2025년까지 1조원의 콘텐츠 투자를 선언한 웨이브는 지난해 26개의 오리지널
다양한 장르의 특선영화 준비돼나훈아·심수봉 이은 ‘송해’ 특집‘옷소매’ 이준호·이세영 다시 뭉쳐[천지일보=이예진 기자] 민족대명절 ‘설’이 다가왔다. 하지만 계속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방역을 위해 ‘집콕’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 ‘집콕러’가 기대하는 것이 있으니 방송사들이 준비한 ‘설 특집 프로그램’이다.최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이 다양해지고 가입자도 늘어나면서 브라운관에서 방영하는 ‘설 특선영화’의 메리트가 줄어들면서 방송사는 차별화된 파일럿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어 시선을 끈
영화·예능 화려한 라인업 준비돼시선 끄는 KBS2 ‘심수봉’ 콘서트음악·관찰·여행 등 다양한 파일럿[천지일보=이예진 기자] 어느덧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하지만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가족들의 모임을 자제하고 있어 ‘풍성한 한가위’는 여전히 어려울 전망이다. 그러나 브라운관에서는 이를 위로하듯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끈다.◆ ‘미나리’의 영광을 집에서언제나 명절 특선 영화는 연휴동안 밤늦게까지 리모컨을 손에 쥐고 있는 이유였다. 이번에도 각 방송사에서는 화려한 영화 라인업을
市 화재 전체 41.6% ‘주거시설‘ 화재… 사망자 63.8%‘주택화재경보기’ 설치 홍보… 소방차·벽화·유튜브 등[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주택화재 안전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소방차 등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시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 중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41.6%를 차지하고 전체 화재 사망자 중 63.8%는 주거시설 화재로 발생하고 있다.이에 따라 시 소방재난본부는 주택화재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화재경보기 홍보 현수막
‘태극기 휘날리며’ ‘마녀’ 등 독점작 6개로 확대[천지일보=손지아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가 김영광, 이선빈 주연의 ‘미션 파서블’을 23일부터 월정액 서비스를 통해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웨이브와 KTH의 공동 투자 작품 ‘미션 파서블’은 ‘태극기 휘날리며’ ‘마녀’ ‘광대들: 풍문조작단’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나를 찾아줘’에 이은 6번째 월정액 독점 작품이다.웨이브 월정액 이용자들은 독점 작품들을 비롯해 6000여편의 인기 영화와 방송 콘텐츠를 추가 부담 없이 무제한 관람할 수 있다.‘미션 파서블’은 흥신소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각 방송사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설 특선영화를 준비했다.앞서 정부는 지난달 31일 사회적 거리두기와 전국 5인 이상 사적 모임금지 조치를 오는 14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귀향을 포기하고 혼자 집에서 설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방송사들은 이들이 설 연휴를 지루하게 보내지 않도록 장르불문하고 다양한 영화를 준비했다.KBS 채널에서는 10일 오후 9시 30분에 ‘오! 문희’, 11일 오후 8시 30분에 ‘공조’, 12일 오전 10시 35분에 ‘미스터주’에 이어 오후 8시 20분에